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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엘 칼라파테에 도착한 세 여행자들은 이곳에 도착한 한국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찾는다는 한인 린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숙소를 찾았다. 린다는 엘 칼라파테 도시 특징과 이름 유래 등 터줏대감이 아니라면 알 수 없을 동화 같은 이야기보따리를 술술 풀어 놓으며 세 남자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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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바람을 헤치고 돌아가는 세 남자의 길은 가벼운 동네 나들이 정도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철인 3종 경기를 방불케 하는 사투 그 자체여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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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하늘은 여행 내내 폐소 공포증을 앓고 있는 자신을 위해 배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안재홍과 옹성우를 향한 고마움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비행기를 탈 때면 수면제를 처방받을 만큼 닫힌 공간에 저항감이 심한 강하늘과 어디를 가든 늘 그를 우선으로 생각해주는 큰 형 안재홍과 막내 옹성우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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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트래블러 쿠바 편에 출연했던 류준열이 메신저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현재 LA를 여행 중인 그는 안재홍이 보낸 노을 사진에 대한 감상을 표하는 동시에 트래블러 제작진에게도 안부를 전달하는 사려 깊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