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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와 뚝딱이 아빠는 1994년부터 무려 26년간 활동하고 있는 교육방송 역사의 산증인이자, 펭수 이전에 초통령으로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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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는 "방송 생활만 26년인데 방송사 후배들이 저를 멀리 하니 인생 망한것 같고 엄청 우울하다"고 "어떤 후배는 저에게 절교 선언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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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니가 26년 활동한 대선배인데 너가 사야지. 그런 것 때문에 그렇다"고 지적하자 뚝딱이는 "아니다. 잘나갈때는 제가 막 사줬다. 지금은 펭수나 뽀로로 그런 애들이 정말 더 잘나간다. 원래는 제가 데일리 프로그램도 나가고 주말도 나가고 엄청 바빴다. 지난 26년간 한번도 편성에서 빠진 적이 없다. 원래 방귀대장 뚝딱이 하려고 했다. 예전에 꼬마 요리사 노희지랑 같이 오디션 봤다. 배추도사 무도사도 엄청 친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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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는 이날 자신의 탄생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엄마는 사우디에 건설업 일을 하러 가셨고, 뚝딱이 아빠는 직업이 별로 없어서 할머니 손에 컸다는 것. 마지막 연애는 썸 정도인데 상대가 뚝미 뚝순이라고 전했다. 서장훈 이수근은 의외로 탄탄한 뚝딱이의 캐릭터 구축에 혀를 내둘렀다.
뚝딱이는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후배들아. 나는 앞으로 내가 살게. 대방어에 한잔 하자"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서장훈 이수근은 26년째 7살인 뚝딱이에게 "늘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뚝딱이가 되길 바라겠다"며 긍정적인 변화를 기원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