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박일수 증가로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지출 확대 및 일자리 창출 기여
- 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 진정 후 '야간관광 100선' 등 콘텐츠 확충과 홍보 본격 추진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야간관광을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과 경기 부양을 위한 신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코로나19 진정 이후를 위한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국내 치안이 우수하고 24시간 쇼핑이 가능한 만큼 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각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 육성하면 1인당 관광지출액 확대 및 야간 교대시간 일자리 창출 등으로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잖은 기여가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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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를 기반으로 공사는 '추천 가볼만한 야간관광 100선(가제)'을 4월 20일까지 선정하고, 오는 6월 중 '야간관광 국제포럼', '야간관광 테마 여행주간' 등을 실시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야간관광 홍보물(영어, 중어, 일어) 제작 배포 등 전방위적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물론 코로나19의 진정 시기에 따라 일정은 가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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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하상석 일본팀장은 "우리도 고궁 야간개장, 밤도깨비 야시장 등 매력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들이 많고, 이런 것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지향하는 여가선용 측면에서도 효과가 높다"면서 "야간관광 콘텐츠 강화에서부터 수용태세 완비, 안전성 확보, 야간관광 통계 정비 등 야간관광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 업계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