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테이앳홈챌린지(Stay At Home Challenge),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0일(한국시각) '메시는 최근 사비 에르난데스의 지목을 받고 스테이앳홈챌린지에 나섰다. 그는 침실에서 화장지 롤을 활용해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유럽 전역의 축구 시계가 멈췄다. 코로나19 때문이다. '축구의 신' 메시도 코로나19 앞에 잠시 축구공을 내려놓았다. 그는 최근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 아이의 아버지기도 한 메시는 '지금은 건강이 우선시 돼야 한다. 우리는 정부와 보건 당국의 지시를 이행해야 한다. 이 시간을 기회 삼아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메시 외에도 수 많은 축구 스타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스테이앳홈챌린지다. 스테이앳홈챌린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외출 대신 집에 머물자는 의미다. 방법은 다양하다. 다만, 많은 수의 선수가 화장지 롤을 이용한 개인기를 선보이고 있다.
메시도 동참했다. 그는 몸통 트래픽을 포함해 20여 차례 개인기를 성공하며 '축구의 신'다운 모습을 보였다. 개인기를 마친 뒤에는 아르투로 비달, 호르디 알바(이상 FC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를 지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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