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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맨유의 레전드 주장' 로이 킨이었다. 킨은 리그 366경기에서 39골을 넣었고, 맨유에서 1999년 트레블을 포함해 7번이 리그 우승, 17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이안 라이트는 "로이 킨은 맨유가 리그를 압도적으로 지배하던 시대에 주장이었다. 그는 주장으로서 필요한 모든 품격을 갖췄다.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모든 사람이 주장을 좋아할 필요는 없다. 그는 그라운드 위에서 가져야할 모든 조건을 갖춘 캡틴이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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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리버풀 캡틴 스티븐 제라드였다. 제라드는 리버풀에서 리그 504경기에 나섰고, 120골을 기록했다. 제라드는 리그 우승의 꿈은 끝내 이루지 못했지만 FA컵, 리그컵, UEFA컵,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린 유일한 선수다. 시어러는 "그의 출전기록을 보라. 프리미어리그에서 500경기 이상을 뛰었다. 그가 구단에 미친 영향도 그에게 구단의 의미는 어마어마하다. 제라드는 매년, 매주 한결같은 영향력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이안 라이트는 제라드가 일궈낸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언급했다. "그가 2005년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이뤄낸 업적은 환상적이었다. 내가 본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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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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