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IA 타이거즈의 '신형엔진' 김규성(23)이 주전 마무리 투수 문경찬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김규성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5-2로 앞선 2사 1루 상황에서 우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작렬시켰다.
선린중-선린인터넷고 출신인 김규성은 2016년 2차 7라운드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한 신인이나 다름없다.
이날 김규성은 지난 시즌 김윤동 부상으로 임시 소방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제 옷을 찾은 문경찬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김규성은 이번 미국 플로리다 캠프 명단에 포함돼 17경기에 출전, 타율 2할6푼9리(26타수 7안타) 10볼넷 8삼진 출루율 0.472, 장타율 0.346을 기록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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