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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이 임박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라니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은 둘째 라돌이의 성별이 여아임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라니는 "엄마랑 나랑 라돌이만 있을 땐 엄마가 나 씻겨주고 내가 라돌이 씻겨주면 되겠다"라며 벌써부터 의젓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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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셜 MC 하도권은 둘째에 대한 첫째의 질투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첫째 딸과 단둘이 여행을 다녀왔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처음 둘째를 집으로 데리고 오던 날 자신의 부모님이 안고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그렇게 해주니까 (첫째가) 동생을 너무 예뻐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나 이어 "어느 날 첫째가 둘째 아이를 보더니 '난 니가 너무 싫어'라고 하더라. 아무리 편하게 해줘도 둘째에 대한 질투는 피할 수 없는 것 같다"라고 해 다둥이 부모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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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진태현은 박정수에게 "예전에 저희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께서 (박시은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셨다더라"라며 과거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에 박정수는 "나는 딸만 있으니까 딸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다. 아니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결혼은 희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를 듣던 금보라는 "결혼은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남녀는 다르기에 생활이나 태도도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결혼관 이몽'을 보였다. 그런 두 사람은 진태현이 디저트로 젤리를 꺼내오자 각자 좋아하는 젤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처음으로 '동상동몽'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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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홍어 무침, 잡채, 미역국, 갈비찜 등 푸짐한 생일상을 완성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입맛을 다셨고, 김구라는 강남에게 "처가에 대고 절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후 영문을 모른 채 집에 도착한 강남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이상화는 "늘 받기만 했으니까"라며 강남에 대한 애틋한 마음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