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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마친 뒤 현지에 체류했던 이들은 미국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다. 플로리다주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던 데스파이네, 로하스와 더불어 미국 영주권 취득 절차를 밟던 쿠에바스까지 함께 일정을 잡았다. 이들은 인천공항 특별입국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24일 수원 인근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5일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문제 없이 선수단에 합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은 모두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하고 싶다고 하는데, 일단 휴식을 주는 게 낫겠다 싶어 쉬라고 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주말부터 재개되는 팀 훈련부터 합류시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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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데스파이네와 쿠에바스 모두 캠프 막판 투구수는 60개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입국 과정에서 휴식이 길었던 만큼, 다가올 청백전에선 투구수를 조절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청백전에서 두 차례 정도 등판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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