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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최도훈 감독은 캐스팅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최 감독은 에릭, 고원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우리 드라마의 문승모 역할인 에릭 외에 다른 배우를 생각할 수 없었다. 가식적으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정말이다. 에릭이 요리도 잘 하고, 문승모 역할에도 굉장히 잘 맞는 배우라서 꼭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는데 감사하게도 출연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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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관에 오랜만에 복귀한 에릭은 "최 감독님이 한다고 해서 제 드라마 팬은 아마 알 수있는데, 두 번 같이 만났던 사이다. 또 예전 부터 팬이었던 안내상 선배가 회장님 역에 캐스팅 돼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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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드라마에 나오는 요리도 대부분 직접 했다고. '요리하는 씬에 나오는 손은 모두 에릭씨의 손인가'라는 질문에 최 감독은 "99% 에릭씨가 다 했다. 여기에 나오는 요리도 다 직접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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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에서는 어떤 힐링 로맨를 그리고 싶냐는 질문에 고원희는 "시골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정겨운 힐링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다루고 있는 게 굉장히 많다. 패션과 요리가 함께 등장해 '정겨운 힐링'이라고 정의하겠다"고 밝혔다.
길해연은 "패션 디자이너를 키워가는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지만 이상한 일에 연루돼 이상한 일을 벌일 거다"고 말했다.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채널A '유별나! 문셰프' 오늘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