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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맨시티의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전초기지가 될 전망이다. 다음 주부터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 코로나19 방역 계획 수립과 의료진 교육 등을 위한 목적으로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사용하게 된다. 다만, 이곳에 환자들은 수용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진 환자들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약 2마일(3.2㎞) 떨어진 맨체스터 센트럴 컨벤션 콤플렉스(GMEX)에 마련된 임시 병동에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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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국가 비상사태를 맞아 맨체스터에 기반을 둔 두 프리미어구단,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5000만원)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이어 맨시티가 EPL 중단 상태로 현재 쓰이지 않는 홈구장을 의료진에게 무료 개방한 것이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은 지난 2017년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테러 사건 때도 안전 피난처로 활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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