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과 다정한 부부 사진을 촬영하고 유머스러운 태그로 웃음을 유발했다.
정주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여봉 #내꺼 #내사랑 #청실홍실 #잉꼬 #알라뷰빵"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백년해로 #가능할런지는 #미지수 #암튼럽스타그램 #쪽쪽쪽"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결혼 후 육아에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 아이와 집콕 육아를 하고 있는 근황을 올리며 코피가 나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웃픈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결혼해 2018년 9월 셋째까지 출산하며 세 아들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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