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신예 배현성이 '인간 비타민'으로 등극했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홍도' 역으로 출연 중인 배현성이 극의 재미를 더하는 차진 연기와 귀여움 폭발하는 비주얼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지난 2일 방송된 4회에서는 산부인과에서 실습을 하는 장홍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환자 질환에 대해 알아 왔냐고 묻는 선배의 질문에 장홍도는 즉각 "네"라고 답한 후, 병명을 잘못 이야기하는 허당미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소아외과와 산부인과의 협진을 위한 회의에 들어가게 된 장홍도는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봤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생각과는 다른 미팅 분위기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쉬는 날 장홍도와 장윤복(조이현)이 뜻밖의 장소에서 채송화(전미도) 교수님을 만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홍도가 이전 채송화 교수님의 수술방에서 같은 교회에서 본 적이 있다며, 프리마돈나로 유명하다고 말한 에피소드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진 것. 단상 앞에서 힘찬 율동을 선보이는 채송화를 보고 감탄하며 놀라워하는 장홍도와 장윤복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더했다.
이처럼 배현성은 드라마 속 주요 장면에서 감초 역할을 제대로 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적재적소 깨알 재미와 힐링 요소를 담당하며 드라마의 킬링 포인트가 되고 있는 것.
배현성은 각 인물들과의 케미는 물론 풍부한 표정과 맛깔 나는 연기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출연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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