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야심, 가레스 베일과 하메스 로드리게스 동시 영입.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5일(한국시각) 에버튼의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두 거물 선수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클럽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투자 규모를 줄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버튼은 통 큰 투자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버튼을 이끄는 안첼로티 감독은 베일, 로드리게스 중 한 명이 아니라 두 사람을 동시에 데려올 구상을 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밝혔다.
두 사람이 팀을 옮기면 레알 입장에서는 앓던 이를 빼는 기분일 듯. 레알은 몸값만 비싼 두 골칫덩이들을 처분할 계획을 오래 전부터 세우고 있었지만,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특히, 6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으며 팀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베일은 여러 구설에 오르내렸다.
안첼로티 감독은 둘 중 한 사람만 에버튼으로 데려오면, 다른 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는 소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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