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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통조림 내부 코팅제의 원료로 사용되는 비스페놀류 3종(BPA, BPF, BPS) ▲플라스틱을 만들 때 쓰이는 프탈레이트류 7종(DEHP, DBP, BBP, DEP, DNOP, DIDP, DINP) ▲식품·화장품 등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파라벤류 4종(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등을 선정해 물질별 체내 총 노출 수준을 산출한 뒤 이를 물질별 인체 노출 안전기준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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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페놀A와 DEHP, DBP, BBP 등 프탈레이트류 3종의 경우 체내 노출량의 변화 추이는 모든 연령대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어린이(3~12세)의 체내 노출 수준은 비스페놀A와 DEHP, BBP는 각각 60%, DBP는 40%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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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비스페놀A는 영유아용 기구와 용기·포장(젖병 등)과 화장품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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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레이트류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 화장품, 장난감 등 다양한 제품과 집 먼지 등을 통해 노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파라벤류 중 에틸파라벤은 식품을 통해 메틸파라벤과 프로필파라벤은 화장품을 통해 주로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