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수줍은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서정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thome #혼자 사니 좋다 #매일 하는 일 #집쇼 #나 혼자 쇼 #스카프 사랑 #구루프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머리에는 스카프를 둘러 동화 속 요정 같은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가 된 서정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녀 같은 외모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닥터셰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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