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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이날 첫 반찬으로 '방울양배추 소고기볶음'을 선보였다. 방울양배추는 크기는 작지만 영양소는 일반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건강 식재료. 김수미는 방울양배추와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을 함께 볶아 맛과 영양의 균형이 잡힌 최고의 밥반찬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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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수미는 이날 물컹거리는 식감 때문에 무를 안 좋아한다는 박세리에게 무를 맛보게 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여전히 무맛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송훈 셰프는 김수미가 직접 만든 '메로 된장 조림'의 무를 추천하며 다시 한번 맛보기를 권유했다. 이를 본 장동민은 힘들어하는 박세리를 위해 대신 무를 먹어주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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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수미는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 '콩나물 불고기' 레시피를 공개했다. 삼겹살을 빨갛게 양념해서 불고기를 한 후에 콩나물을 데쳐 깻잎, 미나리를 올려 먹는 중독성 있는 맛은 감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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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은 '성대모사의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새로운 개인기를 연습했다는 강균성은 "아픈 창법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있다"며 볼빨간 사춘기와 버즈 민경훈의 성대모사를 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강균성의 김수미의 요청으로 특별 노래 교실을 열었다. 강균성은 고음 불가인 김수미에게 '턱을 내리고 두성을 이용하라'는 꿀팁을 전수했다. 또 장동민에게도 "성대를 열면 고음이 훨씬 수월하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발전 없는 노래 실력으로 강균성을 좌절하게 했다. 강균성은 "가능성 없는 사람을 오늘 만났다. 형편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균성은 "음악과 요리가 공통점이 있는 거 같다. 사람을 살린다는 거에 공통점이 있고, 누군가를 생각하는 대상이 있다는 게 공통점인 거 같다"며 노련한 말솜씨로 감탄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