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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극본 주화미 /연출 지병현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한 묘인(猫人) 홍조(김명수)와 사람과 사랑 앞에서 솔직한 디자이너 김솔아(신예은)가 펼치는 가슴 벅찬 청춘 멜로가 안방극장에 달콤한 설렘을 배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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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홍조와 김솔아의 '본격 케미'가 뿜어져 나오는 15, 16회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더욱 거침없이 김솔아에게 다가서는 홍조와 왠지 부끄러워 발을 동동거리는 김솔아의 알콩달콩 달달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상태. 이어 홍조와 김솔아는 함께 공원을 거닐기만 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하면, 심장 소리만 느껴도 새삼스러워하는 등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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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홍조는 이재선(서지훈)으로부터 "아무 말 말고 떠나"라는 조언을 듣고 충격에 휩싸였던 터. 하지만 홍조는 "보고 싶은데..."라며 온몸이 차가워지는 데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대문 앞에 앉아 김솔아를 기다렸다. 집으로 돌아온 김솔아는 홍조의 기다림에 깜짝 놀랐고, 얼어버린 홍조의 뺨을 녹이려 손을 뻗었다. 그런 뒤 홍조와 김솔아는 같은 곳을 바라보며 서로를 의지한 채 휴식을 취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될까"라며 어깨에 기대어오는 김솔아를 바라보는 홍조와, "오늘 하루만 더 같이 있자"라며 홍조의 존재에 안심하는 김솔아의 모습이 애잔한 떨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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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1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