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김지우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추모했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 새끼 손가락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마음 아픈 게 부모 마음인데..아직은 차가웠던 바다를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이 가느다란 한줄기 희망을 붙잡고 기다리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오죽했을까"라며 세월호 참사를 언급했다.
김지우는 "가슴에 담고 살아오신 6년이..죽지 못해 산다고 말씀하시는 6년이 얼마나 기가 막히는 시간들이셨을까"라며 "잊을 수가 없다. '이제 그만하라' 하지 마라. 잊혀지지 않는다. 잊지 않을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떠올리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이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탑승객 476명 중 304명이 사망·실종 된 대형 참사다. 김지우 외에도 배우 정우성, 김규리, 박소담 등 여러 연예인들이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 추모 글을 게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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