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콜롬비아의 레전드' 티노 아스프리야가 코로나19 정국에서 특별한 기부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전 세계 콘돔 부족 현상이 나왔다. 전세계 콘돔의 5분의 1을 생산하던 말렝시아의 생산 라인이 멈췄기 때문. 이 소식을 접한 아스프리야는 '콘돔'으로 기부에 나섰다.
뉴캐슬, 파우메이라스 등에서 뛰었던 아스프리야는 현역 은퇴 후 2014년부터 콘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이름에서 딴 'TINO'라는 콘돔을 만들어 판매 중이다. 그는 콘돔 부족 상황에 즉시 100만개를 기증하기로 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해 드론까지 이용하기로 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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