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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은 서우에게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고, 손잡고 싶고. 난 이런 쌍방향이 처음인데"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에 서우는 '줄곧 나에게 말했다. 오라고 있어달라고 보고 싶다고. 더 이상 나만의 일방적인 감정이 아니다. 이건 명백한 쌍방향이다'라며 배송지를 찾아 하원과 한 공간에서 잠을 청하고, 한 담요를 덮고 봄눈을 바라보는 달달한 투샷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더욱이 서우는 하원이 모친의 죽음에 대해 털어놓자, 그의 손을 다정히 잡아주며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 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절대 사라지면 안 되는 이유"라며 노래를 불러 따스함을 전파했다. 나아가 사라지면 안 되는 이유가 서로라는 듯 손을 꼭 잡고 서로에게 기댄 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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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순호는 인욱의 아내가 죽었다는 사실과, 인욱이 안 해도 될 거짓말 때문에 누군가 사고를 당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에 순호는 인욱의 손을 잡아주며 그가 가장 듣고 싶었던 '괜찮아'라는 말로 그를 다독였고, 끝내 오열하는 인욱의 모습이 맴찢을 유발했다. 이후 순호는 훈의 전화를 받고 서우와 함께 농장으로 향했다. 이에 훈이 감춰두었던 편지를 본 순호는 지수의 남편이 인욱임은 추호도 모른 채 "김지수 남편이든 뭐든 무조건 잡아서 끝장 내야지"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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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늘(21일) 밤 9시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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