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러시아 출신 수비수 이노켄티 사모크발로프가 집에다 홀로 훈련하다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향년 22세.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소속으로 최근 로코모티프 리저브팀 카잔카(3부)에서 활약 중이던 사모크발로프는 코로나19에 따라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지난 20일 홈트레이닝을 하다 돌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더 그리신 카잔카 감독은 러시아 매체 'RIA 노보스'를 통해 "의료진은 심부전 증세가 사망 원인이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사모크발로프가 5년 전부터 몸담은 로코모티프 측은 "구단은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모크발로프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데뷔의 꿈을 미처 이루지 못한 채 아내와 아들을 두고 하늘로 떠났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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