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한국시각) '코로나19 때문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해 레알 마드리드 잔류 쪽으로 무게를 둔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운 오리가 됐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잦은 부상 탓에 활약은 미비하다. 올 시즌 18경기에서 3골-2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또한, 베일은 지단 감독 및 선수단 불화설에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계륵이 된 베일. 레알 마드리드는 선수 정리를 통해 베일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6명을 매각해 자금을 융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베일의 생각은 사뭇 다른 듯하다. 더선은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남아있다. 그는 현 상황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머무는 것이 가장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새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천문학적 몸값을 감당하면서까지 베일을 영입할 수 있는 구단도 없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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