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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구단의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선수단 절대다수가 향후 1년간 연봉 12.5% 삭감에 동의한 가운데, 팀내 최고 연봉자인 외질이 이를 거부한 3명 중 한 명이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외질은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3190만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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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기자는 "외질은 평소 막대한 금액을 기부한다. 주급으로 35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선수치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관대하다. 외질은 그들의 팀 동료와 동료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들 역시 그런 결정을 내린 자신을 존중해주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극소수의 클럽들 - 웨스트햄, 사우샘프턴, 아스널, 왓포드가 선수 임금을 삭감하거나, 지급을 연기했다. 앞으로 첼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이런 흐름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구단은 삭감 계획 자체가 없고, 또 다른 몇몇 구단들은 선수의 반대에 부딪혀 삭감을 감행하지 못하고 있다. 외질만 그런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임금 삭감을 거부한 나머지 2명의 이름도 공개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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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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