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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는 베스트셀러 작가 심명여로 분해 짙은 서사를 풀어냈다. 극의 흐름에 따라 진실의 키를 쥐고 분위기를 뒤엎는 파격 열연으로 순식간에 판도를 뒤집는가 하면, 숨겨왔던 검은 진실이 드러나면서 심명여가 묻어왔던 상처를 묵직한 내면 연기로 이끌었다. 무심한 듯 시크해 보였던 심명여의 감정선이 폭발에 이르기까지 문정희는 세밀한 감정 완급 조절을 펼치며 극의 공기마저 바꿔 놓았다. 문정희가 촘촘히 쌓아올린 감정의 탑에 시청자들은 심명여의 감정에 절대적으로 몰입하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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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는 "촬영 시작할 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새 따뜻한 봄이 왔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기대되는 일이다. 많은 분들이 심명여를 사랑해 주시고 애정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동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심명여'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는 다음 작품에서 더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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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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