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앙토니 마르시알-제이든 산초."
22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메트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원하는 꿈의 최전방 라인업으로 래시포드-마르시알-산초를 꼽았다.
솔샤르 감독은 로멜로 루카쿠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7200만 파운드(약 1096억 원)에 떠나보낸 뒤 올시즌 내내 래시포드와 마르시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표해왔다. 올시즌 이런저런 부상속에 고전했지만 올해 초부터 래시포드, 마르시알, 그린우드의 공격라인이 활기를 띠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들은 47골을 합작했다.
1월 상하이 선화에서 임대로 합류한 베테랑 오디온 이갈로 역시 맨유에 폭풍적응하며 화력을 보탰지만 오른쪽 윙어 보강은 절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8년 가까이 붙박이 오른쪽 윙어 없이 버텨온 상황, 솔샤르 감독은 이 자리에 산초의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 래시포드, 마르시알, 산초가 최강의 드림 공격라인을 구축해줄 것이라는 믿음이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스무 살 재능' 산초의 몸값으로 1억2000만 파운드(약 1828억 원)를 내걸었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클럽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처했음에도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몸값을 내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미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협상은 상당히 진척된 분위기다. 솔샤르 감독은 산초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산초에게 모두가 탐내는 7번 유니폼을 부여할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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