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중앙 행사장에서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 판로 확대를 돕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신세계와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기획, 경기도, 전남, 경북 등 20여 개의 지역 중소기업을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으로는 데이웰즈의 리얼 석류, 두레촌의 명인 도라지 조청, 조은이식품의 곰보배추농축액 등이 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