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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 최원태는 5이닝 4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이어 등판한 한현희가 3이닝 2실점, 오주원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SK 선발 리카르도 핀토는 4⅓이닝 2안타 5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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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은 경기 후 "이기면 좋은 것 같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 선발 등판한 최원태를 두고는 "원태는 계속 좋았었다. 그저께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컨디션 조절이 힘들 것이라는 걱정을 했다. 하지만 본인이 잘 준비해서 괜찮다고 하더라. 대만 때부터 꾸준한 모습으로 왔다. 지난해 부상에 대한 걱정을 지웠고, 올해 좋은 활약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자들도 시간이 흐르면서 타구의 질이 좋아지고 있다. 차근 차근 잘 진행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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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첫 출루에 성공한 모터를 두고는 "캠프 때도 선구안이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러 스윙을 안 하진 않았을 것이다. 치라고 주문한 상태다. 본인이 가진 스트라이크존이 있는 것 같다. 거기서 벗어나는 공에는 방망이를 내지 않는 것 같다. 그 안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그건 잘 잡혀있다고 본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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