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탈리아 세리에A 재개의 아웃라인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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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봉쇄 단계의 2단계 조정을 예고하면서 세리에A 각 구단들은 내달 4일부터 훈련장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유럽에서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이탈리아는 최근 확진자, 사망자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 다니엘 루가니, 마투이디 등 선수들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며 가장 먼저 리그 연기를 결정했었다.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이 안정화되면서 리그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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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27일(한국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2단계 조정의 세부사항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지역내 이동이 허용되고, 축구 구단들은 개인훈련을 위해 훈련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룹훈련은 18일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18일까지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소그룹으로 나뉜 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개인훈련을 유지한다. 이 단계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세리에A는 5월 27일부터 6월 2일 사이에 리그를 재개해 7월 중순 이전에 리그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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