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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워윅 서폴드가 마운드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14일 자가격리 이후 첫 실전 등판이다. KT는 4선발 영건 김민의 개막 전 마지막 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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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서폴드는 최고 145㎞를 기록한 구위는 나쁘지 않았지만, 시종일관 제구에 애를 먹었다. 스스로 볼넷과 폭투를 잇따라 내주는가 하면, 결정적인 실책이 나오는 등 수비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1회를 제외하면 매회 선두타자가 출루했고, 1~3회 매회 점수를 내줬다. 한화 팬들에겐 다소 불안감을 주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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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에선 3타수 3안타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할 뻔한 KT 김민혁과 멀티 2루타를 때려낸 한화 제라드 호잉이 돋보였다. 한화는 1회 정진호 이용규의 연속 안타와 호잉의 2루타, 김태균의 병살타, 최재훈의 타구 때 KT 유격수 심우준의 실책이 이어지며 한꺼번에 3점을 뽑았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KT는 1회 김민혁의 3루타에 이은 강백호의 땅볼, 2회 1사 만루에서 배정대의 유격수 땅볼 때 포수 최재훈의 포구 실책, 3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균형을 맞췄다. 9회까지 양 팀 모두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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