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세파로토신을 실험용 쥐에 투입한 결과 해당 물질이 인지기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 나타나는 우울 행동을 감소시키는 항 스트레스 기능이 있음을 발견했다. 해수부는 낙지의 신경조절물질이 포유류 동물에도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지난 4월 9일 특허를 출원했으며 향후 특허 등록을 마치고 이를 활용한 신약 개발을 위해 2023년까지 기술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해수부 관계자는 "유전체연구는 생명체의 기본 설계도를 밝혀내 새로운 물질을 찾고 이를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연구"라면서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에서 관련 연구를 지속하고, 우수한 성과는 상용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