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친정 리버풀도 아직 미련을 남겨두고 있는 것인가.
스페인 매체 '스포트'는 리버풀이 잉글랜드 복귀를 노리는 쿠티뉴와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뒤, 천문학적 이적료를 기록하며 FC바르셀로나로 이적했던 쿠티뉴는 스페인 무대 적응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를 갔다. 하지만 뮌헨도 쿠티뉴 완전 이적에 흥미가 없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쿠티뉴를 어떻게든 처분하려 노력중이다. 쿠티뉴도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얘기가 나왔을 때 친정 리버풀 복귀가 점쳐졌으나, 리버풀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었다. 그 사이 다른 경쟁 구단들이 쿠티뉴 영입전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사우디 국부 펀드쪽으로 구단이 넘어갈 예정인 뉴캐슬까지 뛰어들었다는 소식이다.
그러자 리버풀 역시 쿠티뉴와 만남을 가지며 복귀 가능성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골칫덩이지만, 이번 여름 영국에서 핫한 인기남이 될 수도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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