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 K리그1 상주 상무 선수단이 탄 승합차와 트럭이 충돌해 선수 5명와 스태프 1명이 다쳤다.
29일 상주 상무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에서 상무축구단을 태운 승합차와 1톤 트럭이 충돌했다. 구단측은 "트럭을 피하던 승합차가 갓길로 피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크게 났다"고 밝혔다. 사고 승합차에는 선수단 주무와 오세훈, 전세진, 김보섭, 이동수, 이상기 등 5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선수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운전하던 주무는 코뼈가 부러졌고, 선수들은 타박상 등 경미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 상무는 9일 오후 2시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개막전을 열흘여 앞두고 마무리 훈련에 매진해왔다. 오세훈, 전세진, 김보섭 등 22세 이하 주력자원들이 사고차량에 탑승했다. 교통사고의 특성상 부상 정도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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