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자네하고 있으면 뭐든 두렵지 않네"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김고은이 '입술과 입술 사이'가 초근접한, '두근 폭발 모먼트'로 심장박동수를 폭증시킨다.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평행세계 판타지 로맨스다.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이라는, 공존하는 두 세계를 넘나드는 주인공들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설렘과 시림을 선사하고 있다.
이민호와 김고은은 각각 국민들에게 완벽한 군주로 통하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과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 강력반 형사 정태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4회에서는 이곤이 정태을과 함께 '차원의 문'을 넘어 대한제국에 도착, 평행세계가 진짜임을 알게 된 정태을이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곤이 "나는 대한제국의 황제이고, 부르지 말라고 지은 내 이름은 이곤이다"라고 위엄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고은이 '대한제국' 황실에서 초근접한 상태로 설렘을 폭발시킨 '입술과 입술 사이'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극중 이곤이 정태을과 대화하면서 심장 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깝게 다가간 장면. 애절한 시선을 보내던 이곤은 정태을의 어깨에 살포시 머리를 기댔고, 정태을은 이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라면서 묘하게 흔들리는 감정을 드러냈다. 입을 맞추기 직전의 거리 정도까지 서로에게 가까워진 두 사람의 떨림과 요동치는 심장의 두근거림이 드러나면서 '황실 비밀 로맨스'의 찬란한 문이 열리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호와 김고은의 '두근 폭발 모먼트' 장면은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밝은 미소로 등장한 이민호와 김고은은 리허설을 진행하며 대사를 맞춰 보는 동안에도 연신 웃음보를 터트리며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본 촬영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조금 전 장난기어린 모습을 거두고, 진지하게 이곤과 정태을에 캐릭터에 몰입, 아슬아슬한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을 완성해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와 김고은은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에 오롯이 빙의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끌림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5회 방송분에서는 이곤과 정태을의 콩닥거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증폭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총 16부작으로 편성된 SBS '더 킹-영원의 군주' 5회는 5월 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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