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끗 차이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울산 현대의 상대팀 평균순위가 9.5위로 가장 낮았다. 울산은 상주(홈)~수원(원정)~부산(홈)~광주(원정)로 이어지는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시즌 그룹A(1~6위)에 속한 팀은 없고, 승격팀이 모두 포함됐다. 상대하는 팀들과의 상대전적(2019년 기준)에서도 가장 높은 승률(83.3%/5승 1무)을 올렸다. 승격팀은 제외했다.
Advertisement
평균순위 7.5위 이하를 만나는 5팀 중 나머지 1팀은 지난 시즌 9위를 한 성남FC(7.5위)다. 헌데 성남은 12개팀 중 유일하게 원정 3경기가 잡혀있다. 광주~강원~서울 원정길에 올라야 한다. 김남일 신임감독 체제에서 초반 원정경기가 몰린 건 부담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유일하게 홈 3경기를 치르는 팀은 강원FC다. 지난해 홈에서 짜릿한 명승부를 펼친 강원은 5월에 서울~성남~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Advertisement
수원도 부산과 맞대결을 하기 전 두 현대가(家) 팀들을 거쳐야 한다. 지난해 1~2라운드에서 울산~전북을 상대했다. 올시즌에는 순서만 바꿔 전북(원정)~울산(홈)과 연달아 격돌한다. 수원은 지난 시즌 두 팀과 총 6번 맞붙어 1무 5패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축구장에선 언제든지 이변이 일어날 수 있다. 지난해 개막전에서 대구가 전북을 상대로 1대1로 비기는 대이변을 일으키리라 누가 예상했겠나.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작년 순위=팀명=1R=2R=3R=4R=작년 4개팀 평균순위=4개팀과의 작년 상대전적
1=전북=수원(H)=부산(A)=대구(H)=강원A)=7.75위=6승3무2패
2=울산=상주(H)=수원(A)=부산(H)=광주(A)=9.5위=5승1무
3=서울=강원(A)=광주(H)=포항(A)=성남(H)=7.5위=4승3무4패
4=포항=부산(H)=대구(A)=서울(H)=인천(A)=7.5위=4승3무4패
5=대구=인천(A)=포항(H)=전북(A)=상주(H)=5.5위=6승5무3패
6=강원=서울(H)=상주(A)=성남(H)=전북(H)=5위=6승3무6패
7=상주=울산(A)=강원(H)=광주(H)=대구(A)=6위=3승3무4패
8=수원=전북(A)=울산(H)=인천(H)=부산(A)=6.25위=2승2무6패
9=성남=광주(A)=인천(H)=강원(A)=서울(A)=7.5위=3승2무5패
10=인천=대구(H)=성남(A)=수원(A)=포항(H)=6.5위=3승4무7패
11=광주=성남(H)=서울(A)=상주(A)=울산(H)=5.25위
12=부산=포항(A)=전북(H)=울산(A)=수원(H)=3.7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