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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리그의 연이은 결정은 재개 혹은 취소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프리미어리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에레디비시를 따를 경우, 30년만의 잉글랜드 1부 우승까지 단 2승만을 남겨둔 리버풀의 우승이 물 건너간다. 한 손으로 들고 있던 트로피를 땅에 떨어뜨리는 셈, 최악의 시나리오다. 강등권인 본머스(18위), 애스턴 빌라(19위), 노리치 시티(20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다. 리그앙의 길을 따라걷는다면 일단 리버풀은 활짝 웃을 수밖에 없다. 리버풀은 현재 경기당 평균 승점이 2.83점이란 점 비춰볼 때, 남은 경기에서 승점 25점차 나는 2위에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니, 제로에 수렴한다. 컵대회가 안열린다면 7위까지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 이대로면 8위 토트넘은 평균 승점 1.41점으로, 아스널(1.43점)에 자리를 내주고 9위로 내려앉는다. 본머스, 빌라, 노리치는 손붙잡고 2부로 내려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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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순위=팀명=경기당 평균승점=순위변동=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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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맨시티=2.04=없음=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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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첼시=1.66=없음=챔스
6=울버햄튼=1.48=7=유로파
7=셰필드=1.54=6=유로파
8=토트넘=1.41=9
9=아스널=1.43=8
10=번리=1.35=10
11=팰리스=1.35=11
12=에버턴=1.28=12
13=뉴캐슬=1.21=13
14=쏘튼=1.17=14
15=브라이튼=1.00=15
16=웨스트햄=0.93=16
17=왓포드=0.93=17
18=본머스=0.93=18=강등
19=빌라=0.89=19=강등
20=노리치=0.72=20=강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