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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가 11일부터 2020년 봄 개편을 맞아 대규모 새 단장에 나서며 교체가 결정됐다. 강석 김혜영 커플은 마이크를 내려놓고,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 정영진과 '캔'의 배기성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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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과 2007년에는 각각 MBC 라디오국에서 2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 주는 골든마우스상을 받아 현재 라디오국에 이들의 입모양 액자가 걸려있기도 하다. 이들은 현존하는 라디오프로그램 중 최장수 단일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록됐지만 36년만에 그 기록이 멈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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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시부터 '김이나의 밤편지'를 진행하던 작사가 김이나는 2시간 앞서 50년 전통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DJ로 발탁됐다. 제 27대 별밤지기가 된 김이나는 "나 스스로가 별밤세대, 별밤키드로서 너무도 벅찬 일"이라며 "그 시절, 별밤을 통해 채웠던 나의 외로움과 꿈을 많은 분들과 다시 나눠가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별밤'은 학창시절 라디오를 즐겨 들었던 '3040' 청취자들의 추억을 부르는 편안한 음악과 깊이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진한 감성을 담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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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유튜브 오리지널로 기획돼 인기를 모았던 '정치인싸'는 표준FM에 전규 편성돼 매주 토요일 7시 5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