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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최근 뜻밖의 미국 팬들을 확보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전문 방송사인 ESPN이 KBO리그의 중계권을 따냈고, 한국야구가 미국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미국인들은 NC를 향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메이저리그 연고팀이 없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약자가 'NC'이기 때문. 노스캐롤라이나주를 연고로 한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더럼 불스는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우리는 KBO 팀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지금부터 NC 다이노스의 팬 계정이다'라고 밝혔다. SNS 계정 소개에도 'NC 다이노스 팬 계정'이라는 글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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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NC도 전광판에 특별한 인사를 준비했다. 당초 포수 뒤 LED 전광판에 인사를 전하기로 했지만, 스케일을 키워 전광판에 메시지를 띄웠다. 더럼 불스의 마스코트 사진과 함께 "What's up, North Carolina?", "Yes, It's Destiny. NC Dinos Thankful For North Carlina Fans"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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