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인터밀란)에 폭 빠진 스페인 FC바르셀로나가 '현금+선수(2명)' 조건을 제시하면서 인터밀란에 '픽'을 할 수 있는 선수 6명까지 전달했다고 한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그 6명은 미드필더 비달, 수비수 움티티, 세메두, 피르포, 하피냐 그리고 토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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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인터밀란 공격의 핵으로 성장한 라우타로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한다. 우루과이 대표이자 메시의 공격 파트너인 루이스 수아레스가 잦은 부상으로 팀을 자주 비우면서 메시의 공격 파트너가 필요한 상황이다. 라우타로가 후보 1순위다.
인터밀란은 라우타로를 보내는 조건으로 1억유로 이상의 거금을 원한다. 그러나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바르셀로나는 현금 6000만유로에다 선수 2명을 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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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수 2명을 고르는데 조건으로 제시한 6명 중에서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인터밀란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현금 만을 받겠다는 입장이었다. 급한 쪽은 바르셀로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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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타로의 현재 시장가치는 6400만유로(약 844억원)다. 토트넘 손흥민의 가치와 똑같다. 라우타로의 바이아웃 금액은 9750만파운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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