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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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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처음이라 부담스러웠을텐데 열심히 해줬다. 확실히 첫 경기라는 부담감이 있었다.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다들 괜찮은 경기였다. 남은 경기가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수비적으로 나서는 팀을 맞서는 방법에 대해 준비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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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훈련 준비하면서 3가지 전술을 준비했다. 처음에 준비하던걸 하다가 중반에 변화를 줬다. 두번째로 준비한 전술이었다. 우리 선수들이 가진 장점을 살리면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전술이었다. 포메이션 마다 특징이 있지만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서면 잘 드러나지 않았다.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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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문제 있는 선수들이 없었다.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은 많지 않았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늦게 들어갔는데, 생각해보니 조금 일찍 넣었으면
굉장히 부담되고 긴장되고 그럴거라 생각했는데, 경기날 되니까 덤덤했다. 우리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크기에, 준비한 과정을 봤을때 자신이 있었다. 생각했던만큼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가 K리그2에서는 좋은 팀이라고 봤다.
-제주, 대전 경기는 어떻게 봤나.
경기 봤는데 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쉽지 않은 경기 하더라. K리그2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제주나 대전이나 우리 모두 비슷한 문제를 안고 있다. 26경기 남아 있기에 어떻게 그 과정을 이끌어가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 같다.
-결정력이 아쉬웠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했기에 점유율이 높았다. 유효슈팅이 많지 않았다. 많은 찬스 만들었지만 골을 넣었으면 상황이 바뀌었을거다. 전술적으로 상대가 수비적으로 하든 압박을 하던간에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는 훈련을 하겠다. 결정력을 높이려면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올 경우, 어떤 방식으로 찬스를 만들것인지가 중요하다. 조금 더 만들면 득점력은 올라갈 것이다.
-무관중 경기 소감은.
내가 봤을때 약간의 영향은 미쳤겠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물론 팬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더 좋은 경기 했겠지만, 선수들은 집중하면서 최선 다했다. 나도 90분 내내 집중했다.
-이제 원정 3연전인데.
우리가 기본적으로 리그를 하다보면 강중약을 하는데 소위 말하는 전력이 약한 팀을 잡고 가는게 중요하다. 원정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한경기 한경기가 특히 올시즌은 중요하다. 준비를 철저히 해서 승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 첫 경기는 항상 어려웠다. 선수들이 내가 봐도 가진 실력에 비해 긴장한 모습도 있었다. 선수들이 제 컨디션을 찾는다면 어느 팀도 우리가 꺾을 수 있을 것이다. 준비 잘해서 좋은 결과 얻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