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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이유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축구에 대한 갈망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너나할 것 없이 몸을 낮췄다. 한국 등 일부 국가는 개막을 무기한 연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은 시즌 중단을 외쳤다. 지난 3월 이후 약 두 달간 축구 시계가 멈췄다. 팬들은 축구 개막 혹은 재개를 손꼽아 기다렸다. 이런 상황에서 K리그의 개막은 한줄기 빛과 같았다. 하지만 K리그 개막이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문을 연 '첫 사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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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세계 언론은 '코로나19 시대 개막' 분위기를 꼼꼼하게 전했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코로나19 예방을 규칙을 엄수해야 했다. 경기 전 악수는 물론이고 과도한 골 세리머니도 금지됐다.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음향으로 분위기를 띄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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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코로나19 시대 축구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 스포니치아넥스는 'K리그의 개막전은 전세계에 생중계됐다. K리그 개최 방법에 대해서는 J리그 관계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J리그 재개에 참고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아직 따라할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우리도 올바른 계획에 따라 제대로 준비한다면 언젠가는 축구를 즐길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줬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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