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5월 13일은 스티븐 제라드 현 레인저스 감독에게 특별한 날이다.
14년 전 이날, 제라드는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리버풀에 FA컵 우승을 안겼다. 당시 2골, 그 중 하나는 엄청난 중거리포,을 터뜨리며 웨스트햄을 꺾는데 일조했다. 이날을 기념해 1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제라드와 함께한 역대 베스트11을 선정했다. 기준은 능력이 아닌 제라드와 오래 함께한 선수들로 뽑았다. 리버풀, 대표팀 선수들이 대상이다.
골문은 314경기를 함께한 페페 레이나가 지킨다. 포백은 글렌 존슨(187경기), 제이미 캐러거(570경기), 사미 히피아(378경기), 욘 아르네 리세(289경기)가 이룬다. 제라드의 절친인 캐러거는 무려 570경기를 함께하며, 절친 다운 모습을 보였다. 캐러거는 부주장으로 제라드와 함께 했다.
미드필드진인 219경기를 함께 한 디트마르 하만, 루카스 레이바(187경기), 대니 머피(178경기)가 구성한다.
스리톱은 더크 쿠이트(218경기), 에밀 헤스키(218경기), 마이클 오언(226경기)로 채워진다. 대신 페르난도 토레스, 로비 파울러가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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