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테베즈는 불성실하지 않았다."
게리 네빌의 주장에, 카를로스 테베즈의 에이전트가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네빌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특급 공격수 테베즈가 맨유에 있던 마지막 시즌 불성실한 모습을 보였다고 폭로했다.
두 사람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에서 함께 뛰었다. 이후 테베즈가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하며 헤어졌따.
네빌은 테베즈가 맨시티 이적 전 마지막 시즌에 팀 내에서 매우 불성실한 모습을 보여 실망했다고 얘기했다. 훈련에 늦게 나오고, 늘 아픈 곳 치료만 받았다고 했따.
이에 테베즈의 에이전트는 "절대 그런 일은 없었다. 그는 늘 경기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그 시즌에 15골을 넣고 7도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테베즈는 지금까지 뛰었던 모든 리그에서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지금도 보카주니어스에서 결승골을 넣고 있다. 남아메리카 올해의 선수로 여러차례 지명됐다"고 말하며 테베즈는 한 번도 불성실하게 플레이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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