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상쾌화이버'를 최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상쾌화이버의 핵심 성분인 락추로스(lactulose)는 장 내 유익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다. 또 한 팩에 식이섬유 7,000mg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 2.5개에 해당하는 양이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여행, 시험 등 중요한 일정 전에 묵직한 배를 비우고 싶을 때나, 다이어트 중 부족한 식이섬유를 간편히 채우기 좋은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중 상쾌화이버 하루 한 팩으로 건강한 비움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쾌화이버'는 부담없이 마실 수 있도록 125ml 소용량으로 출시됐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으며,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