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1주년을 맞이한 이번 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예로부터 질 좋은 쌀로 푸짐한 한 끼를 차려냈던 '백반의 도시' 전라북도 군산을 찾아간다.
군산 백반기행에 최초로 두 명의 일일 식객이 함께한다. '대세 중의 대세' 트롯맨으로 떠오른 '태권 트롯' 나태주와 '열정 트롯맨' 신인선이 그 주인공이다. '미스터트롯'에 이어 '백반기행'까지 섭렵하러 온 이들은 '백반기행' 1주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식객 허영만은 물론 군산 전체를 들썩이게 한 두 사람의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나태주는 푸짐한 인심의 할머니가 차려준 군산 백반을 먹으러 가서 "하루에 7끼는 거뜬히 먹는다"며 밥 두 공기를 뚝딱 비워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맨손으로 김치를 쫙쫙 찢고, 상추쌈 위에 갓김치 이파리를 펼쳐 쌈을 싸 먹는 범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 식객 허영만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군산 현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 한우 떡갈비집에서는 '위생장갑'을 요청해 손에 물김치를 올린 뒤 떡갈비를 싸 먹어 현장에 있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신인선은 처음 먹어보는 박대구이에 홀딱 반해 '1일 1식' 다이어트 중이지만 양손으로 잡고 먹는 이른바 '양손 신공'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은 가는 곳마다 흥을 멈추지 않아 즐거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쌈을 싸 먹을 때마다 "쌈밥~ 쌈밥~" 노래를 흥얼거렸고, 짜기라도 한 듯 눈만 마주치면 노래를 불렀다. 술술 나오는 두 사람 노래에 식객 허영만도 흥얼거렸다.
또한 대세 트롯맨들답게 식당마다 공연 요청이 쇄도해 트롯맨들의 인기를 증명했다. 나태주와 신인선에 홀딱 빠진 사장님들을 위한 트롯맨들의 특급 서비스가 이어져 그 열기가 팬미팅을 방불케 했다.
흥 넘치는 트롯맨 나태주와 신인선이 동행한 전북 군산의 밥상은 15일 금요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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