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즐거운 집콕생활을 공개했다.
15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놀이 #슈퍼와 나 #편집놀이 #심심할 때 최고 #음악 선곡 너무해? #볼륨주의 #까먹음"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미모와 운동신경을 뽐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자게하고 있는 시국인만큼, 엄정화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정화는 화이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데 이어 이듬해 가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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