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갓 태어난 둘째 딸과 손잡기로 엄마의 교감을 완성했다.
이윤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쎄쎄쎄~ 유아 마이 소울 D+29"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가 둘째 딸의 여린 손을 살짝 잡은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손 만으로도 행복한 엄마의 표정이 상상된다. 또한 둘째 딸 이름을 정소울로 정한 이윤지는 "You are my soul."을 한글로 게재하며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이듬해 10월 라니를 낳았다. 이후 약 5년 뒤인 지난달 17일 둘째 딸 소울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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