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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첫 방송한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파스타&피자 배달 전문점 '아이 엠 샘'에서 이탈리안 푸드를 요리하고 포장하며 배달 전문 영업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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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 섭외에 응했다"는 그는 "이연복 셰프에게 전화가 왔다. '너 그거 들어간다며? 너 그거 진짜 니가 다 해야돼'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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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전역한 윤두준도 합세했다. 윤두준은 짧은 머리로 들어와 오랜만의 사회생활에 낯설어했다. 테이블 아래 있는 마이크에 놀라는가 하면 피자와 파스타 선택에 피자를 선택했다. 그는 요리에 대한 질문에 "예전 집밥 백선생때는 정말 많이 했었는데 칼질은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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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남동에 자리잡은 예쁜 가게 'I am Sam'을 보고 멤버들은 부담감을 느꼈다. 총 장사기간 8일에 전화와 배달앱 두가지로만 전화를 받으며 직접 포장과 현장 식사는 할수 없는 것이 룰.
드디어 영업 첫날.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대부분 준비를 마친 샘킴을 본 멤버들은 당황했다. 낮 12시 첫 영업 개시 순간. 멤버들은 겁도 나면서 설레기도 하고 부담스러웠던 첫 주문에 안절부절했다.
오픈 17분만에 첫 주문이 들어왔다. 첫 주문에 로봇처럼 움직이던 멤버들은 잇따라 계속되는 주문 폭주에 멘붕에 빠졌다.
샘킴은 나중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스타를 배달로 시키는 사람이 있구나 신기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아 이제 달리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주문 손님들은 화상채팅으로 서로 연결해 'I am Sam'의 메뉴를 배달해 같이 먹으며 맛을 평가했다. 하지만 "백종원 선생님이 만드신 음식 아니냐"며 샘킴 셰프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상황. 샘킴 셰프 외 멤버들도 이 사실을 알았지만 주문에 밀려 손님들의 맛 평가를 들을 수 없어 안타까워했다.
피자를 담당하던 윤두준은 최선을 다해 만든 피자가 고객들의 입맛을 저격하자 힘을 얻는 모습. 정세운은 스티커 충전부터 배달 아저씨에게 토스까지 치밀한 준비와 기동성을 보여 든든한 막내의 역할을 다했다.
점심 마지막 주문 두세트가 나온 순간. 'I am Sam'은 계속해 따뜻한 음식을 빠르게 배달해주던 라이더가 없어 위기를 맞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