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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처음 마주한 것은 지난 2014년의 일이다. 당시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있던 무리뉴 감독은 카디프시티 원정 경기를 떠났다. 당시 카디프시티를 이끌던 수장이 솔샤르 감독이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은 특별한 얘기를 나누지 않았다. 두 사람이 얘기를 나눈 것은 2019년의 일이다.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긴 무리뉴 감독이 맨유로 원정 경기를 왔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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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 사람에게는 묘한 인연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사령탑에서 내려온 뒤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그는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2018년 12월 맨유 감독에서 물러났다. 뒤를 이은 인물은 솔샤르 감독이다. 그는 감독 대행을 거쳐 현재 맨유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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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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