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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취재를 위해 직접 실종사건 피해자를 연기한 무영과 그 뒤를 쫓으며 범인들을 덮칠 최적의 타이밍을 엿본 강호. 특별출연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김광규가 연기한 조직 보스를 비롯해 모든 범인을 현장에서 소탕하는 쾌거를 이룬 강호와 달리 무영의 취재는 도로아미타불이 되고 말았다. 그뿐만 아니라 강호는 "'팩트 추적'에서 이 사건을 단독 보도할 때까지 이 사건을 언론에 흘리지 말 것"이라는 무영의 요구를 저버렸고, 이에 특종 아이템을 놓친 무영은 프로그램 폐지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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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와 PD로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면서, 서로 다른 방향에서 수사했지만, 김민석이라는 동일한 인물을 짚어낸 강호와 무영. 이들이 찾아낸 용의자가 정말 두 사건의 범인일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김민석 검거 과정이 결코 물 흐르듯 쉽게 가지는 않을 것임이 드러났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김민석은 유명 클럽 VIP 중에서도 속칭 'ER'이라 불리는 '진상 오브 진상'이며, 과거 다크웹을 통해 온갖 잔인한 범죄 영상을 올렸음이 드러난 바. 위 영상에서도, 변호인단을 대동하고 경찰서 취조실에 나타나 "이제 좀 실감이 나? 너 완전 엿 됐다는 거"라고 거들먹거리고 있다. 또한, "그 정도 거물을 잡으려면 확실한 물증을 갖고 왔어야지"라며 강호를 타박하는 서장(김경식). "그럼 진짜 김민석이 범인이 아니에요?"라는 무영의 대사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 진행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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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위에 돈 있다? 그 돈 위에 또라이 있다!"라는 강호와 "시청률 탑 찍고 만다"는 무영의 열혈 수사가 펼쳐질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번외수사' 2회는 촘촘하게 엮여있는 사건 추리와 사이다 수사로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범인을 잡고, 진실을 찾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강호와 무영이 과연 13년 전 발생한 미제 사건과 최근 발생 사건의 '진짜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오늘(24일) 방송에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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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