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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심영순은 백수가 된 현주엽을 불쌍히 여겨 자신의 갈비탕 비법을 알려주겠다는 솔깃한 제안을 했던 상황. 고깃집을 해볼까 생각했던 현주엽은 한우 갈비 30kg까지 직접 사 들고 한달음에 심영순의 요리 연구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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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같은 원년 보스인 현주엽에게 유독 다정했던 심영순은 수업이 시작되자마자 "건방 떨지 말고 겸손하게 배워"라면서 엄근진 사부 모드로 돌변, 사랑의 몽둥이까지 등장해 출연진들을 기겁하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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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평소 "물에 빠진 건 안 먹는다"는 지조(?) 있는 현주엽도 심영순표 갈비탕의 맛에 완벽하게 취향저격을 당했다고 전해져, 셰프들도 탐낸다는 2천만 원짜리 전설의 갈비탕 비법 레시피 공개에 기대감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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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도 모른 채 갑자기 갈비탕을 배우게 된 현주엽의 동행인은 심영순의 뚝심 카리스마에 한 번, "그냥 내 밑에 있어!", "예 알겠습니다 하는 거야"라는 등 여전히 못 말리는 현주엽의 보스 본능에 또 한번 진땀을 빼야 했다는 후문. 명불허전 두 보스 사이에 낀 의문의 피해자는 누구일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